코콤의 회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제품 부문에서 스마트 월패드로 본상 2관왕 달성
- 프리미엄 브랜드 ‘얼라인’의 제품 디자인 우수성 입증
▲코콤 스마트 월패드 `얼라인T9`
(2020-02-06)스마트홈 전문기업 코콤(대표 고성욱)이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제품 부문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코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얼라인(ALIGN)’의 스마트 월패드 ‘T9’과 ‘M9’이다. 얼라인에는 현재 ‘T9시리즈’와
‘M9 시리즈’의 두 가지 디자인 모델이 있으며, 두 타입 모두 수상하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 월패드는 가정의 거실 벽면에 부착되어 동작되며, 스마트 홈을 구성하는 핵심 기기로 기본 도어폰 기능 외에도
가전, 조명 기기 제어를 비롯하여 방범 및 방재, 홈 컨트롤, 생활정보, 에너지 조회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코콤은 기존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개념을 도입해 혁신적인 공간과 가치를 추구하는 건설사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얼라인 스마트 월패드는 심플하고 모던한 외형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며, 업계 최초의 9mm 제품 두께는 간결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얼라인 전용 GUI가 적용되어 있다.
코콤 디자인팀 팀장은 "현 생활환경과 인테리어 트랜드에 맞는 혁신적 디자인 연구개발에 매진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코콤 파트너인 건설사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콤 스마트 월패드 `얼라인M9`
코콤은 1976년 설립되어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최근 ▲AI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클라우드 ▲안면인식제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수상작인 코콤 ‘얼라인 시리즈’와 관련된 정보는 iF WORLD DESIGN GUID의 “Winners”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67년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 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엔 전 세계 63개국에서 7,298개의
출품작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