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의 회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콤, 공군 비행기지 통합 관제체계 구축사업 수주
스마트홈, 홈 시큐리티 영역을 넘어 SI사업 보안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
약 65억 사업규모로 충주, 원주, 강릉, 김해 등 총 4개 기지에 구축
(2020-07-27) 코콤(대표 고성욱)이 7월 22일(수요일), 공군본부에서발주한 20년 비행기지
통합 관제체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비행기지 통합 관제체계 구축사업은 지난 6월 공군본부에서발주한 것으로 국내의 총 9개 업체에서 제안에 참하였으며,
이들업체 중 가장 높은 제안 점수를 받은 코콤이 사업을 수주하였다.
사업은 ▲충주(제19전투비행단) ▲원주(제8전투비행단) ▲강릉(제18전투비행단) ▲김해(제5훈련비행단) 총 4개 기지를 대상으로
2020년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은 약 65억 원이다.
코콤 SI사업부의 최봉조 부장은 “SI 분야 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기술 LiDAR(라이다)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코콤의 기술력으로 군·관·민 중요시설에 대한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은
물론 첨단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체계통합 사업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다.”라고전했다.
코콤은 SI사업 주요 성과로2015년 ‘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사업을 SKT 협력사로 참여하여 핵심 장비를 납품 및 설치하였으며,
2016년에는 ‘중요 시설 경계 시스템 1차 사업’을주관사로 수주하였다.
이에 2019년 9월전력화를 완료하며 최근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그 외 2018년 공군의‘000 경계체계 구축사업’과 해양경찰청의 ‘경비함정레이더 교체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2019년 인천공항
공사의 ‘인천공항 4단계 북측 원격계류장 보안 시설공사’를 수주였다.
현재 2019년 말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서 발주한 ‘지능형 해안 경계 구축사업’에 LGCNS의 협력사로 참여하여
2021년까지 핵심 장비를 납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