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의 회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으로 기술 혁신과 고용창출 공로 인정"
-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꾸준한 기술개발과 높은 사회적 책임 강조"
코콤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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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콤은 1976년 '한국통신' 상호로 설립하여 이후 47년간 인터폰을 시작으로 디지털 영상기술과 통신 네트워크
관련 제품, IoT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자 통신기기 전문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혁신에 기여했으며 고용안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콤은 전년 대비 고용 증가율 4.7%를 기록해 현재 종업원 166명이 근무 중이며, 2022년 기준 매출액 952억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의 기술개발 사업 IMT-2000(하나의 단말기로 유무선 환경에서 음성, 데이터, 영상 등을
고속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유무선 통합 개념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이동통신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면서, 통신과 네트워크 기술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홈 네트워크 시장을 개척한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설립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에 투자한 결과 누적 90여 건의 특허권을 확보해 국내외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신기술
연구개발 노력으로 국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으로 인류와 세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 스마트홈 시스템, SI사업, CCTV,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콤 스마트홈 플러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해 편리한 일상을 위한 스마트홈시스템(IoT)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있다.
코콤 고성욱 대표는 "앞으로도 고용안정과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코콤이 스마트 홈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실질적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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